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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호치민 무이네 이동 방법이 여러 가지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해요. 그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일반적으로 무이네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무이네 슬리핑버스 대신 투어를 통해 다녀왔답니다. 어차피 픽업이 포함이라 편안하게 차에 타기만 하면 끝이었어요. 또 투어만 예약해도 현지 병원 예약이랑 방문 동행 서비스가 무료라 안심이었습니다. 든든하게 케어해주는 느낌이었달까요?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꿀이었어요. 화이트 샌듄픽업 후 간단한 미팅을 했고요. 호치민 무이네 이동 마친 후에 지프차 타고 바로 호치민 화이트 샌듄으로 갔습니다. 이름처럼 새하얀 모래 사구가 가득한 곳이었는데 풍경이 대박이었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모래알도 고운 편이었습니다. 또 생각했던 것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날리기 쉬운 모자나 선글라스 같은 것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지프차를 탈 때도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ATV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프차는 비포장도로랑 일반 도로를 달리지만, ATV는 굴곡진 사막을 여기저기 빠르게 달리니까 온몸에 전율이 오더라고요.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시작부터 이렇게 스릴 넘쳐도 되나 싶었어요. 더 놀라웠던 건 사막이랑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정확하게 호치민 설명을 하자면 여기가 사막이 아니라 사구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살면서 한 번 볼까 말까 한 이국적인 풍경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인생 샷도 잔뜩 건졌습니다. 용과밭그림 같았던 화이트 샌듄을 보고 난 다음에는 용과밭이랑 피싱빌리지 관광을 이어갔어요. 솔직히 용과 밭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밭이겠거니 했는데 밭 뷰가 아름다워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전망대까지는 아니지만 작은 정자가 만들어져 있어서 위로 올라가 밭을 내려다볼 수도 있었고요. 사이사이에 포토존 같은 구조물도 호치민 있어서 볼만했어요. 무엇보다도 용과 밭이 저 멀리까지 펼쳐져 있으니까 그래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으로 용과 밭 크기가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울 정도예요. 드래곤프루츠 과일만 먹어봤지 자라는 걸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잎사귀도 큼지막하고 레드용과부터 기본 용과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한참 동안 돌아다녔어요. 싱그러움 그 자체였던 곳이라 여러분도 꼭 가보셨으면 해요. 피싱빌리지피싱빌리지는 베트남 어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실제로 여기서 회를 사서 드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날이 더워서 배탈이 날까 걱정도 되고 어차피 투어라 저는 그냥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바다에 조그마한 배들이 호치민 옹기종이 모여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수심이 더 깊은 곳에는 큰 배도 보였는데 보통 작은 통통 배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했답니다. 모든 배에 있는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베트남 국기도 꽂아 두셨더라고요.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해안가도로 포토스팟해안가도로는 레드샌듄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코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어디서든 인생 샷을 건질 수 있거든요? 여기도 포토존이라 찍는 족족 사진이 잘 나왔어요. 지프차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다양하게 포즈를 취했는데요. 가이드님이 전문가라 그런지 어떤 자세를 호치민 취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찰떡같이 아시더라고요. 덕분에 프사 바로 바꿨습니다. 레드샌듄레드샌듄은 화이트 샌듄과 달리 모래 색깔이 붉은색이었어요. 황토가 섞여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자연경관이 예술이었습니다. 화이트 샌듄과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가 사구가 더 가파른 느낌이었어요. 사진 다 찍은 후에 모래 썰매를 탔는데 저도 모르게 식은땀이 삐질 날 정도로 긴장감 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한 번이 무섭지 두 번째부터는 재밌기만 하더라고요. 모쪼록 무이네까지 와서 화이트 샌듄부터 레드샌듄까지 다 봤기 때문에 알차게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정의 샘이어지는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다음 코스는 요정의 호치민 샘이었어요.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1년 365일 샘이 마르지 않는다고 해요. 맨발로 강물을 따라 쭉 걸어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그래도 가는 길에 음료 같은 것도 사서 먹을 수 있었고요. 암벽이 가득한 종착지에 도착하면 그림 같은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맨발로 걸어서 가니까 괜히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았어요. 어디까지나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요. 무이네 라운지무이네 라운지까지 찍고 나면 샌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투어가 끝난 후에 호치민으로 복귀하는 게 기본인데요. 제가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 호치민 예약한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같은 경우에는 미리 말만 하면 나트랑으로 샌딩도 가능했어요. 나트랑까지 보고 오실 분들은 일정 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이네 라운지도 선택 사항이라 스킵 하셔도 돼요. 그래도 이왕이면 라운지까지 찍고 가는 게 꿀입니다. 왜냐하면, 라운지에서 샤워도 할 수 있고 파우더룸도 있어서 시설이 꽤 좋았거든요. 사막 여기저기 다녀온 후에 땀이 나서 몸도 찝찝하고 지친 상태였는데 개운하게 씻고 간식까지 먹으니까 천국 같더라고요. 무이네 슬리핑버스 타시던 아니면 저처럼 편하게 투어를 이용하시던 무이네는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호치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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