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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현지 마사지 추천 1군 벤탄시장 유주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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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a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8-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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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호치민 무이네 이동 방법이 여러 가지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해요. 그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일반적으로 무이네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무이네 슬리핑버스 대신 투어를 통해 다녀왔답니다. 어차피 픽업이 포함이라 편안하게 차에 타기만 하면 끝이었어요. 또 투어만 예약해도 현지 병원 예약이랑 방문 동행 서비스가 무료라 안심이었습니다. 든든하게 케어해주는 느낌이었달까요?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꿀이었어요. ​​화이트 샌듄​픽업 후 간단한 미팅을 했고요. 호치민 무이네 이동 마친 후에 지프차 타고 바로 호치민 화이트 샌듄으로 갔습니다. 이름처럼 새하얀 모래 사구가 가득한 곳이었는데 풍경이 대박이었어요. 손으로 만져보니 모래알도 고운 편이었습니다. 또 생각했던 것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날리기 쉬운 모자나 선글라스 같은 것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지프차를 탈 때도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ATV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프차는 비포장도로랑 일반 도로를 달리지만, ATV는 굴곡진 사막을 여기저기 빠르게 달리니까 온몸에 전율이 오더라고요.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시작부터 이렇게 스릴 넘쳐도 되나 싶었어요. ​​더 놀라웠던 건 사막이랑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정확하게 호치민 설명을 하자면 여기가 사막이 아니라 사구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살면서 한 번 볼까 말까 한 이국적인 풍경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인생 샷도 잔뜩 건졌습니다. ​용과밭​그림 같았던 화이트 샌듄을 보고 난 다음에는 용과밭이랑 피싱빌리지 관광을 이어갔어요. 솔직히 용과 밭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밭이겠거니 했는데 밭 뷰가 아름다워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전망대까지는 아니지만 작은 정자가 만들어져 있어서 위로 올라가 밭을 내려다볼 수도 있었고요. 사이사이에 포토존 같은 구조물도 호치민 있어서 볼만했어요. 무엇보다도 용과 밭이 저 멀리까지 펼쳐져 있으니까 그래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으로 용과 밭 크기가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울 정도예요. 드래곤프루츠 과일만 먹어봤지 자라는 걸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잎사귀도 큼지막하고 레드용과부터 기본 용과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한참 동안 돌아다녔어요. 싱그러움 그 자체였던 곳이라 여러분도 꼭 가보셨으면 해요. ​피싱빌리지​피싱빌리지는 베트남 어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실제로 여기서 회를 사서 드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날이 더워서 배탈이 날까 걱정도 되고 어차피 투어라 저는 그냥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바다에 조그마한 배들이 호치민 옹기종이 모여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수심이 더 깊은 곳에는 큰 배도 보였는데 보통 작은 통통 배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했답니다. 모든 배에 있는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베트남 국기도 꽂아 두셨더라고요.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해안가도로 포토스팟​해안가도로는 레드샌듄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코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어디서든 인생 샷을 건질 수 있거든요? 여기도 포토존이라 찍는 족족 사진이 잘 나왔어요. ​​지프차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다양하게 포즈를 취했는데요. 가이드님이 전문가라 그런지 어떤 자세를 호치민 취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찰떡같이 아시더라고요. 덕분에 프사 바로 바꿨습니다. 레드샌듄​레드샌듄은 화이트 샌듄과 달리 모래 색깔이 붉은색이었어요. 황토가 섞여서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자연경관이 예술이었습니다. 화이트 샌듄과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가 사구가 더 가파른 느낌이었어요. ​​사진 다 찍은 후에 모래 썰매를 탔는데 저도 모르게 식은땀이 삐질 날 정도로 긴장감 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한 번이 무섭지 두 번째부터는 재밌기만 하더라고요. 모쪼록 무이네까지 와서 화이트 샌듄부터 레드샌듄까지 다 봤기 때문에 알차게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정의 샘​이어지는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다음 코스는 요정의 호치민 샘이었어요.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1년 365일 샘이 마르지 않는다고 해요. 맨발로 강물을 따라 쭉 걸어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그래도 가는 길에 음료 같은 것도 사서 먹을 수 있었고요. 암벽이 가득한 종착지에 도착하면 그림 같은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맨발로 걸어서 가니까 괜히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았어요. 어디까지나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요. ​무이네 라운지​무이네 라운지까지 찍고 나면 샌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투어가 끝난 후에 호치민으로 복귀하는 게 기본인데요. 제가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 호치민 예약한 호치민 무이네 사막투어 같은 경우에는 미리 말만 하면 나트랑으로 샌딩도 가능했어요. 나트랑까지 보고 오실 분들은 일정 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이네 라운지도 선택 사항이라 스킵 하셔도 돼요. 그래도 이왕이면 라운지까지 찍고 가는 게 꿀입니다. 왜냐하면, 라운지에서 샤워도 할 수 있고 파우더룸도 있어서 시설이 꽤 좋았거든요. ​​사막 여기저기 다녀온 후에 땀이 나서 몸도 찝찝하고 지친 상태였는데 개운하게 씻고 간식까지 먹으니까 천국 같더라고요. 무이네 슬리핑버스 타시던 아니면 저처럼 편하게 투어를 이용하시던 무이네는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호치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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