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자유게시판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여름방학이 레플샵 3주여서 뭘 많이하진 못했지만그럼에도 나름 재밌게 지냈던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그래도 방학이 3주가 뭐야 ㅅㅂ..​일단 방학 전 마지막 농구를 했는데요마지막이어서 개빡세게 뛰었었어요그래서 그런지 너무 더워서평소 좀 쿨한 편인 하루군과 저는 상의를 벗고농구를 했습니다​그렇게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갑자기 하루가 도망을 가더라고요그래서 왜지 하고 주변을 봤는데2학년 때 일어쌤이계시더라고요..​저는 당시엔 죄지은 것도 없는데 도망을 왜 가나라는 생각을 했는데지금와서 생각하면 레플샵 미친놈이 따로 없었네요죄송합니다 쌤물론 사람 없는 시간대에 농구했습니다노출증 그런 것도 아니에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7월 18일드디어 방학 시작입니다이 날은 물총놀이를(ㅋㅋ..) 했어요나름 재밌습니다​작년에 했던 걸 올해 똑같은 멤버로 또 한다고 해서참가했고요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집 가는 길에 비가 진짜 미친듯이 왔음함께한 정우와 나 같이 소리 지르면서 갔어요​와.. 섹시하다다음날 친구들이랑 레플샵 피시방 갔다가성혁이가 머리하러 중간에 간다길래이동우랑 성혁이 미행하러 갔어요미행중에 먹었던 베라.. 진짜 개존맛​미행성공테벨 건물을 다 뒤져서 결국 발견했는데이 새끼도 우리 보자마자웃참하는게 보여서 진짜 개웃겼음​20일 새벽에는 농구를 했어요호공 코트에 남자 밖에 없길래또 벗어버린 하루군과 나​이날은 모르는 사람들이랑 팀 짜서 농구도 하고애들이랑 새벽까지 놀고낭만 있던 날이었어요​그 다음날엔 일본인 바꾸찬희상과홍대를 갔어요목적은 유니폼 구매였지만 저희 둘 다농구, 축구를 굉장히 레플샵 좋아해서나이키 매장, 레플리카샵 등등을구경 다녔어요​역시 홍대는 다르다는 걸 느낌 평일인데 사람도 많고레플샵들에 유니폼도 굉장히 많고구경거리도 많아서 눈이 즐거웠어요​하이드 벙커?여기가 진짜 맛집인 듯..일단 감스트 싸인 부터가 맛집 인증이고제 취향 유니폼들이 많았어요8번 맨유 초기 루니국대 베컴돈만 있었으면 저거 두개는 무조건 샀을텐데..​사람 많은 건 싫었지만어쨌든 재밌었습니다​7월 27일이날이 ㄹㅇ 방학 중 핵심저희 갈산메가갱 회원들과 서울을 갔어요애들은 먼저 간다고 레플샵 해서 후발주자로애들이 있는 더 현대에 도착해서 구경을 하고있었는데​와... 개레전드 사건 발생이 분은 고양 소노에서 뛰시는 농구선수이재도 선수님 이에요​저는 KBL을 잘 안 보지만그나마 고양소노는 정성조 선수 때매 조금챙겨봤었는데 그 고양 소노 소속이신이재도 선수님을 진짜 우연히 마주쳤습니다..​사실 진짠지 아닌지 너무 헷갈려서 5분 동안사진 찍어달라고 할지말지 고민하다가​"혹시 이재도 선수 맞으세요..?""아 네 맞아요ㅎㅎ" 라는 대답을 듣는 순간 개 레플샵 미친 도파민이 분비돼서사진 찍어달라고 했어요ㅎㅎ..​진짜 착하십니다 재도 선수..그리고 실물이 진짜 잘생겼어요짱짱​흥분을 좀 가라 앉히고밥을 먹은 다음한강을 갔어요항상 지겹도록 갔던 한강이지만왜 갈 때 마다 항상 새로운 기분일까요​두 번째 레전드 사건의 주인공한강에 가서는번따 벌칙을 걸고19살들끼리 윷놀이를 했어요설날도 아니고 한강에서 윷놀이는 좀 어이가 없었지만미친 벌칙이 걸려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근데 갑자기 벌칙 걸리지도 않은 조××군이번따를 하겠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저와 레플샵 조모군은 번따를 하러 갔습니다..저는 여자친구가 있어서번따는 안 했고요​그냥 구경만 했는데​ㅅㅂ성공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존경심이 들었습니다심지어 예쁜분이셨어요..대단한새끼​​밤에는 애들끼리 사진 좀 찍자고 해서서로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확실히 야경이 미치긴 한 듯​이런 미친 사진은 왜 찍으신 거죠?갤러리 보다가 놀랐네​오랫동안 함께 놀자꾸나우리 에겐녀들아​결국 이 날 너무 늦어져서 12시에 택시 타고집 갔습니다..​하지만 너무 재밌었고 기억에 남을만한 날이었네요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어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레플샵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또 농구 근데 이제 비를 곁들인​씁.. 이날은 며칠인지 날짜가 기억이 안나네이 날은 갈산중 출신 어린이들과 만난 날이에요정말 어렵게 만났고요..​만나자마자 의문의 인생네컷를 내미는 히현얘 19년 모쏠이라설마 남친인가 싶어서 부푼 기대를 품고사진을 봤으나ㅅㅂ 에이티즈 최산님이..허무했습니다..​​제 방학은 이 정도로 정리해 봤어요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이라더 재밌게 놀았는데 표현이 안 되는 것 레플샵 같아아쉬울 따름이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