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두 번째 세계경제 이슈 및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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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슈 주 역시 관심을 가질만한 새로운 이슈는 없었다.물론 우리나라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정치적 이슈들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문제지 세계적인 이슈에서는 멀어진 것 같다. 탄핵 여부가 세계적 이슈가 될 수도 있지만.아무튼 우리가 미국, 중국, 유럽 등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만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처럼 세계도 우리나라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어쨌든 결론은 이슈 세계경제 흐름은 큰 변화가 없었다.이번 주 미국은 여러 경제 지표들이 나왔다.11월 비농업고용지수는 증가했으나, 실업률은 4.1%에서 4.2%로 소폭 상승했다. 기대 인플레이션과 소비자물가(CPI),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상승했다.12월 1주 차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7만 건이 늘어나며 2개월 내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노동시장 악화가 아닌 계절적 변동으로 보는 것 같다.CPI와 PPI가 상승했으나 시장은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이슈 높게 보고 있으며, 12월 금리 인하와 함께 25년 3월, 6월, 12월에 각각 0.25%p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유로존은 경기 부진 등의 이유로 ECB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주요 정책금리를 0.25%p 인하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놨다.스위스 중앙은행은 0.50%p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예상보다 큰 폭의 인하로 낮은 물가 상승률과 스위스프랑 강세 등을 이슈 고려했으며 필요하다면 마이너스 금리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시장은 내년 3월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캐나다 중앙은행도 정책금리를 0.50%p 인하했다.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는 않지만 경기가 둔화될 수 있음을 고려한 금리 인하라고 한다. 점진적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인도 중앙은행은 72.%에서 6.6% 성장 전망 하향에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일본은 11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그리고 23년 11월 대비 이슈 상승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숨 고르기 하는 느낌? 질주하던 미국 시장이 브레이크를 살짝 밟은 느낌이다.금리 인하 기대와 빅테크 질주로 나스닥은 첫 2만 선을 돌파했으나 최고점 돌파 후 하락했다. 다우존스는 7일 연속 하락했다 2020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미국 시장이 급브레이크를 밟을지, 서서히 밟을지 아니면 다시 액셀러레이터를 밟고 질주할지 알 수 없으나 환율 이슈 등을 고려했을 때 일부 수익실현도 현명한 방법일 것 같다.소심한 소액투자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맵을 보면 전체적으로 하락을 나타내는 붉은색 많이 보인다.시총 상위 기술주 중에는 엔비디아와 오라클 하락이 눈에 들어온다. 반대로 브로드컴, 구글, 테슬라 상승도 눈에 들어온다.브로드컴은 실적 발표 후 급등했고, 구글은 양자컴퓨터 관련 소식에 상승했다. 테슬라는 신모델 등 소식도 있지만 그냥 트럼프 당선 후 계속 상승 이슈 중이다. 이번 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오랜만에(?) 상승했다.비상계엄 사태 이후에 급락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급락하지 않고 버티다가 상승했다. 정치적 이슈가 끝난 게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이번 사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거의 대부분 정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만드는 것 같다.아무튼 미국 시장으로 떠난 개미들이 역대 최대라고 한다. 국내 시장이 어려운 환경인 건 맞는데 국내 시장만 탓하고 이슈 미국 시장으로 간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물론 장기적으로 미국 시장이 우리나라 시장보다 훨씬 더 성장하겠지만 미국 시장이 답이다를 외치며 미국 시장으로 간 사람 중에 주가 움직임과 환율 변동 등을 버티며 장기간 투자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개인적으로 국내와 미국 투자 비중 조절 없이 하던 대로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슈 난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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