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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흥인지문공원-낙산공원이화벽화마을안녕하세요!올해는 유난히 장마가 짧았고 장마 기간 비도 별로내리지 않았어요.날씨는 후덥지근한 습한 날씨 때문에 점점동남아가 되어 가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그래서 요즘 조금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이럴 땐 계곡이 최곤데 ㅎㅎㅎㅎ지금처럼 이렇게까지 덥지 않을 때 6월 동대문에 있는흥인지문공원에 다녀왔어요.6월쯤 금계국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땐 거의 다지고 없었답니다.그래도 산책은 하고 와야겠다 싶어 흥인지문공원에서한양도성길을 따라 낙산공원까지 걸어갔고일몰도 보고 왔답니다.1. 서울 동대문 흥인지문공원????서울 종로구 종로6가 70????지하철 동대문역 동대문 1번 출구 138m서울 흥인지문공원은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가면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을 타고 다녀오기 좋아요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낙산공원으로 가는 방향인데요6월 초에는 여기에 금계국이 활짝 피어 있어요전 늦게 갔더니 거의 다 졌더라구요동대문 쪽으로는 그래도 몇번 갔는데 흥인지문 공원은이번이 처음이었어요올라가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좋더라구요동대문인 흥인지문도 보이고 서울 도심 풍경도 보이고야경일 때도 예쁠 것 같아요2. 한양도성길 낙산구간혜화문~흥인지문 2.1km(약 1시간)서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 한성부의 경계를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축조된 성으로 동대문 4대문과 4소문을 두었어요.한양도성길은 6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구간별로 나누어 걸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흥인지문에서 혜화문까지 낙산 구간의 한양 도성길이있는데, 저는 혜화문까지 가지는 않고 낙산공원까지만걸어 올라갔답니다.의외로 외국인 분들이 정말 많이 올라가고 계셨어요가다 보니 아직 금계국이 피어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성곽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서 성벽 밖 풍경을 보게되는데요~ 서울 도심의 풍경을 볼 수 있어요.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들이 정말 좋았는데요!감성적인 마을 풍경이더라구요~이화동인데, 이쪽으로 올라가 본 적이 없어 이렇게감성적인 분위기인 줄 몰랐네요올라가다 너무 동대문 지쳐서 카페에 들러 시원하게수박주스 한잔했어요.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오니 어찌나 시원하던지..그런데 이때도 러브버그가 야외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이쪽 부근에 카페가 정말 많았는데, 뷰 때문에 많은 것같더라구요~그 중 낙산공원 가는 길 개뿔 카페&배오개베이커리는 이미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외국분들도 많았어요.저도 첨엔 여기를 가려다 다른 카페를 갔어요지금 시기엔 일몰 방향이 오른쪽으로 져서 겨울쯤이면 일몰 포인트로 예쁠 것 같아요3. 낙산공원????서울 종로구 낙산길41서울 낙산공원은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며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인데요지형이 동대문 낙타의 등처럼 생겨 낙타산이라고도 했고궁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목장이 있어 타락산이라고도불렀다고 해요.낙산공원 개원은 2002년으로 생각보다 길지 않았어요낙산공원은 서울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요흥인지문공원에서 약 20여 분 정도 가면 낙산공원조망지점이 나오는데요~지금은 일몰각이 나오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놀이마당까지 더 가보았어요~전에 겨울에 갔을 땐 놀이마당에서 보는 일몰 포인트가괜찮았었거든요하지만 이곳도 나무에 가려서 좀 애매해서올라오면서 본 일몰 포인트로 다시 내려갔어요제가 찜해 두었던 일몰 포인트는 개뿔 카페 위쪽에정자 같은 곳이 있는데 그쪽이 동대문 지금은 예뻤어요점점 해가 내려오면서 바뀌는 풍경의 색들너무 예쁘더라구요~4. 이화벽화마을????서울 종로구 이화장길 70-11이화벽화마을은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해 있어요낙산공원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낙산공원과 함께둘러보기 좋고, 마을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많은 분들이방문하는 코스가 되었답니다.저도 몇 번 다녀왔었는데 늘 혜화 쪽에서 걸어 올라갔었거든요.해가 지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낙산공원에서 조금만마을 아래쪽까지 가며 구경 했어요이화벽화마을은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골목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벽화를 좋아하시거나 감성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시면낙산공원 가실 때 함께 들러 보면 좋을 동대문 것 같아요5. 낙산공원 일몰일몰 시간이 가까워져서 찜한 일몰 포인트로 다시올라갔어요.막 해가 지고 있었고, 낙산공원 정상을 가시던 분들도멈추고 일몰 구경과 일몰 사진을 담고 계셨어요지금은 요 포인트가 낙산공원 일몰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계절이 바뀌면 포인트도 바뀌거든요일몰을 보고 이화마을로 내려가면 혜화 쪽으로 가서다시 올라온 방향인 흥인지문공원 쪽으로 내려갔어요종로 광장시장도 함께 들러 보려고 했거든요.해가 지니 골목 풍경도 낮과는 다른 풍경으로바뀌더라구요!불이 하나둘씩 들어오니 더 감성적인 분위기가 되었어요요즘은 혼자서 여기저기 다니는 동대문 편이라 편하게 다니는편인데, 거울이 보이면 거울샷을 담곤 한답니다.다시 공원으로 내려왔을 땐 약간 어둑어둑해지고있었어요.공원에 가는 냥이 들인지, 사람들 보고도 안 도망가고오히려 부비부비 하며 다가 오더라구요귀염 귀염 ㅎㅎㅎ그리고 올라갈 땐 사람들이 없었는데, 저녁이 되어날씨가 선선해지니 사람들이 많이 늘었더라구요성곽길에 앉아 서울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겠죠^^이번에 다녀온 코스는 산책코스로도 좋고풍경 보기에도 좋은 코스였던 것 같아요.다음엔 조금 더 긴 코스로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70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동대문 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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