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타이동야시장 후기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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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칭다오 가볼만한곳 타이동 야시장 먹거리 후기공주아빠가 칭다오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바로 타이동 야시장이었습니다. 어느 도시를 방문해도 그 도시의 야시장에 가는 것이 공주아빠의 습관입니다. 가족들과 54광장에서 아름다운 칭다오의 야경을 감상한 후 디디택시를 타고 칭다오 대표 먹거리 명소인 타이동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중국 Shandong, Qingdao, Shibei District, 台东三路1. 위치 및 고덕지도Taidong Commercial Pedestrian Street ???? 주소: 중국 Shandong, Qingdao, Shibei District, 台东三路 ???? 교통: 지하철 2호선 '台东(타이동)'역 3번 출구⏰ 운영시간: 오후 4시 - 밤 11시???? 결제: 알리페이, 위챗페이 (현금 불필요)2. 타이동 야시장 운영시간 및 방문 팁칭다오에서 꼭 가봐야 할 타이동 야시장에서 머문 칭다오 3박 4일 동안 두 번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만 마시고 돌아왔고, 아쉬운 마음에 다음 날 저녁 9시경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타이동 야시장은 오후 4시에 열어서 밤 11시까지 운영합니다. 10시가 넘어가니 인기 있는 디저트 가게들은 대부분 품절이었습니다. 야시장 방문 팁: 저녁 8-9시가 가장 활기차지만 사람이 많으니,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다면 9시 이후 방문을 추천합니다.야시장 입구에는 과일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었는데,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공주가 좋아할 칭다오 만한 것들을 여러 가지 구매했습니다. 칭다오 여행에서 가장 편리했던 점은 야시장에서도 알리페이 QR코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3. 야시장 음식 탐방기 - 다양한 현지 먹거리탕후루와 깔끔한 위생 상태한때 한국에서 크게 유행했던 탕후루 가게도 많았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과 달리 정말 다양한 종류의 탕후루가 있었고, 위생 상태도 깔끔해 보였습니다.곳곳에 음료와 꼬치 가게들도 꽤 많았습니다. 생각했던 중국 야시장의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꽤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고, 판매자들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거리 바닥도 깨끗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위생 상태가 우려되시는 분들을 위한 팁: 타이동 야시장은 칭다오시에서 관리하는 정식 야시장으로,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받는다고 하네요. 칭다오 다만 야시장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향신료 냄새가 강하게 나서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입구 쪽 위주로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야시장 최고의 족발 맛집공주오빠가 야시장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현지 음식은 족발이었습니다. 한 번 삶은 족발을 항아리 화로에 한 번 더 구워서 먹는 방식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시장 음식들은 대부분 한 끼당 10~20위안(약 2,000~4,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공주오빠가 지금까지 먹어본 족발 중 최고라고 할 정도였고, 아직도 그 족발이 그립다고 합니다. 족발 위에 매콤한 가루를 뿌려주는데, 이것이 족발의 느끼함을 많이 잡아주었습니다. 찾는 법: 야시장 중앙 부근에서 항아리 화로와 연기가 나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타이동 칭다오 야시장에 방문하시면 이 족발맛집을 꼭 1인당 2개씩은 드셔보세요. 맥주 5캔은 쉽게 마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야시장 중심가의 다양한 먹거리타이동 야시장 중앙에는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음식이 정말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꼬치부터 빵까지 입맛을 당기는 것들이 많았는데, 중간중간 도전하기 쉽지 않은 음식들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4. 디저트 맛집 탐방헤이티 버블티야시장 중앙 쪽에 "헤이티"라는 유명한 버블티 가게가 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알리페이로 빠르게 주문하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많이 달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며 시원해서 야시장 음료 중에서도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헤이티 찾는 칭다오 법: 야시장 중앙 광장에서 스타벅스 옆쪽으로 가장 줄이 긴 음료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서 저녁시간에는 10-15분 정도 대기할 수 있습니다.딸기타르트 맛집공주가 부탁한 딸기 타르트를 사러 갔습니다. 이 타르트를 공주가 한국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정말 달콤하고 맛있어 보여서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했습니다.호텔에서 먹어보니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공주엄마와 오빠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림이 진짜 부드럽고 딸기도 신선해서 한국의 유명 디저트 카페 수준이었어요. 공주가 워낙 잘 먹어서 오빠가 자신의 것을 양보해줄 정도였습니다.에그타르트와 찹쌀떡공주아빠는 딸기타르트 가게 옆에 있는 에그타르트와 찹쌀떡이 정말 맛있어 칭다오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의외로 찹쌀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떡의 식감이 다채로웠다고 할까요? 쫄깃한 식감뿐만 아니라 내용물까지 충실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안에 팥, 견과류, 과일 등이 들어있어서 한입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이 느껴졌어요. 에그타르트도 안의 계란이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5. 타이동 야시장 총평타이동 야시장은 공주네 가족이 생각했던 중국 야시장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위생적으로 정말 깔끔하고 음식도 다양해서 보고 먹고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현금을 가져갈 필요 없이 알리페이로 모든 결제가 가능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전체 지출 비용: 4인 가족 기준으로 야시장에서는 한 끼당 10~20위안 칭다오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한국 야시장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한식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중국인들에게도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칭다오 가볼만한곳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을 정도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방문 추천 이유: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음식 선택깔끔한 위생 상태와 편리한 결제 시스템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한 안전한 환경54광장, 맥주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좋은 접근성칭다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타이동 야시장은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녁 식사 후 가볍게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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