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3박 4일 여행일정과 로마 11월 날씨 및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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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로마 진짜 기대 많이 했던 여행지 로마에요. 예전 유럽여행에는 로마 공항만 경유하고 지나간 터라 아쉬움이 진짜 많았기에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로망이 컸는데 이번에 제대로 한풀이하고 왔습니다. ㅋ물론 도시별로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 각 도시마다 최대 2박이었지만그래도 너무 좋았던 이탈리아 여행. 그중에서도 로마는 사람들 이야기가 돌아서면 다 박물관이고 다 유적지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더 기대가 많았어요. 우선 숙소 선택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로마 교통의 중심 테르미니역 근처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관광하기도 좋았고 위치적 장점도 많았어요. 이번 로마 호텔은 데이오프로 로마 예약을 했는데요. 이번에 처음 이용한 데이오프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호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호텔 숙소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많아서 만족도 높았어요. 디자인, 트렌드, 브랜드 철학 등 고유의 콘셉트를 가진 멋진 숙소들을 지역에 맞춰 큐레이션을 하고 있어요.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숙소와 7만 개 이상의 투어 티켓 상품까지 무궁무진한 데이오프. 추천 취향 태그로 더욱 특별한 숙소도 선택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최저가 검색으로 ㅋㅋㅋㅋㅋ 할인율 높은 거 저렴한 순서로 보는 게 현실이었지만 로마 호텔 감성 넘치고 가보고 싶은 로마 호텔들이 진짜 무궁무진하더란 사실. 최저가 도전 배지가 달린 숙소는 더욱 눈여겨보면 더욱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해요. 이번에 이용해 보고 만족도 높아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취향 태그로 개인 선호도에 기반한 맞춤형 검색 숙소는 물론 여행지 문화, 디자인, 트렌드 맞춘 아티클을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객실별 취소 정책, 추가 옵션, 가격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훨씬 편하게 예약이 가능했답니다. 그렇게 로마 호텔도 고민고민하다가 역 바로 앞에 4인이 머물 수 있는 객실로 고민하던 중 로마 호텔 마리사를 선택했어요. 일단 4명이 한 객실에 머물 수 있었고 가격도 괜찮더라고요. 1박에 25만 원선. 데이오프에서 최저가 도전으로 저렴하게 호텔 마리사 로마 쿼드룸을 예약할 수 있었어요. abr.ge위치는 진짜 테르미니역에서 도보 1분 컷. 외부 나와서 신호등만 건너면바로 호텔이라 아주 편리했어요. 게다가 역 주변으로 맛집부터 쇼핑까지 그리고 관광지 이동이 두루 편리해서 장점이 많은 로마 호텔로 추천드려요. 로마 호텔 추천 호텔 마리사 테르미니역 출구 오른쪽으로 가시면 호텔 마리사 방향입니다. 바로 길 건너에 역사에 이어진 마트가 있어서 마트도 1분 컷. 로마 필요한 먹거리들은 이곳에서 구입 가능했어요. 호텔 체크인은 도착과 동시에 바로 진행했고 여기에 시티 택스까지 지불했어요. 입구에 계단이 있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체크인 이후로부터는 자이로드롭급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ㅋ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가장 꼭대기 층 끝 쪽 방이었는데 창문도 있고 객실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크고 편리했어요. 객실 대비 욕실은 좀 작은 편이었지만 2일간 충분히 편하게 머물 수 있었답니다. 객실에 싱글베드 4개가 있어서 1인 1침대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창가 쪽 벽으로 침대 2개 입구 쪽에 침대 2개 로마 따로 또 같이 공간으로 같은 공간이지만 각자 따로 멀리 떨어져 수면의 질이 올라갑니다. 각 침대 옆에 테이블도 하나씩 있어서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각자 캐리어 펼치기도 편리했고 에어컨도 시원했고요. 옷걸이도 제법 큰 게 있어서 당장 빨래 몇 가지 해서 널어두기도 편리했어요. 저희처럼 4인 가족이면 요런 객실 좋을 것 같고 2인, 3인 다양한 객실 스타일로 갖추고 있으니 인원에 맞춰 객실 선택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데이오프로 다양한 객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박 3일 로마 여행 기간 로마 쉼 없이 들락날락했던 테르미니역 일단 대표적인 관광지로 가는데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거의 대부분 이용이 가능했고요. 버스 이용하기에도 진짜 편리했어요. 역 안에 마트도 기본 2개라 두 곳 모두 다 가보고 가격비교도 해보고 테르미니역2층에는 그야말로 맛집 모음 로마 맛집 다른 곳 찾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2일 연속 이용했던 피자집 진짜 화덕피자의 표본이었어요. 한국인 입맛 저격 매콤한 맛부터 2일간 피자 3판 먹었고요. ㅋ이탈리아 남부 여행을 이번에 못 가서 아쉬움이 엄청 많았는데 그래서 레몬 아이스크림 못 먹고 오나 했는데 테르미니역안에 딱 로마 팔고 있더라고요. 쫀득하고 새콤한 게 진짜 두 번 먹고 올 걸 후회막심. 파이브 가이즈는 물론이고 각종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으니테르미니역 근처 호텔 잡으셨다면 맛집 걱정은 넣어두세요. 호텔 바로 옆에 일본 식당도 있어서 낮에는 여기서 라멘도 먹고 왔어요. 일본보다는 아쉽지만 빵만 먹던 입맛에 오랜만에 활기를 불어 주기에는 딱 좋았어요. 로마 여행 앞두고 너무 많은 숙소에 고민 많이 되실 텐데 위치 좋고 가성비 좋고 4인까지 투숙 가능한 테르미니역 코앞 호텔 마리사 로마 호텔 추천드릴게요. 데이오프에서 최저가로 만나보시길 바라요~ :)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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