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시작한 장마가 계속 이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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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부터 시작한 장마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까지 소강상태를 보였던.

[앵커]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이 강해지면서 충남과 전남, 전북, 제주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탭니다.

피해 신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일 오전 6시 33분쯤 서구 검암동 한 도로가 침수됐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24주차(6월8~14일)에서 매개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0일 말라리아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제공=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이 '2025년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조사한 결과 24주차(6월8.

5시 47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차량이 침수돼 고립된 운전자 1명이 구조됐다.

/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호우주의보가 21개로 확대된 가운데 비 피해로 토사 낙석, 도로장애 등 피해가 속출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4.

전자담배 액상

대전은 오후 들어 꾸준히 지금 같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지금은 특별히 거센 비가 내리고 있지는 않지만 해가 지고 나면 빗줄기가 더욱 굵어질 전망입니다.

점차 충남 지방에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충남지방에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고요.

서울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발령 중입니다.

내일까지 충남 남부, 전북에 최고 180mm 이상,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

대전일보DB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충남 서산·논산·보령·홍성·태안·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4시에는 당진·부여·예산·청양 4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다.

해당 지역엔 오는 21일까지 50-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통제되고 있진 않지만, 비가 더 강해지면 이곳도 통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지역은 홍성과 태안, 당진 등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예산, 태안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0일) 자정부터 지금까지 충남.

2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충남 논산·태안·서산·보령·서천·홍성·부여·청양·예산·당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