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세를 찾아가며호우특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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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권 비가 안정세를 찾아가며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장마 전선이 남하하며 남부 지방에는 여전히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부 150mm 이상 비 내려충청권·전라권·경북 등호우특보시간당 30 ~ 50mm 폭우로 피해 우려 ▲자료이미지 전국 곳곳에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40밀리미터의 집중 호부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전북과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북 전지역에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남원, 순창의 경우호우경보가, 이외 12개 시군에는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전북의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오전 7시 기준)은 익산 함라.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전북 익산 함라 130mm, 군산 125mm, 남원 94.
3mm, 전주 55mm 등입니다.
아침 한때 전북 순창과 남원에는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특히 남원.
[앵커]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라권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아파트 지하배수펌프장이 침수됐고, 전남에서는 산사태 우려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2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날씨 현황판.
/사진=기상청 21일 오후 남부지방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중이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이어지고 있는 비는 이날 늦은 밤부터 잦아들기 시작해 내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칠.
[앵커]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곳곳에호우특보가 발효중인데요.
2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대구(군위 제외), 고령, 성주, 칠곡에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군위), 구미, 김천, 상주, 의성,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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