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꾸이화강. 레플리카 도매시장 구매대행. 사입대행.
페이지 정보

본문
국산 레플리카시장 오토바이 미들급 네이키드 바이크 코멧650 및 레플리카 코멧650RC 벌써 추억이 되다국산 오토바이들 중에서 미들급 이상의 배기량을 가진 바이크는 대한민국 오토바이 역사를 통틀어 단 네 종류뿐입니다.스포츠 네이키드 바이크 코멧650, 슈퍼 스포츠 또는 레이싱 레플리카 코멧650RC, 아메리칸 스타일의 크루저 미라쥬650, 정통 크루저 스타일의 ST7입니다.모두 효성 오토바이 한 회사의 작품이들입니다. 효성은 효성 스즈키, 효성오토바이, S&T, KR모터스로 사명이 바뀌었죠.척박한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들을 개발하고 미들급 이상의 바이크까지 생산했던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고질적인 품질 문제와 레플리카시장 더불어 부품 수급 문제는 항상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코멧650 N미들급 네이키드 바이크네이키드 바이크인 코멧650은 국내에서는 코멧650N이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었으며 해외에서는 GT65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던 모델입니다. 2004년에 출시된 코멧650 엔진은 이후 출시되는 효성 오토바이의 모든 미들급 바이크 엔진에 탑재되었습니다.2015 코멧650 제원엔진수랭식 V 2기통 DOHC보어×스트로크81.5×62배기량647cc압축비11.6:1최고출력80ps/9,000rpm최대토크6.93kgf.m/7500rpm변속기6단 메뉴얼연료탱크17L공차중량210kg시트고830mm크기2090 × 780 × 1120휠베이스1435mm타이어(앞)120/60-17타이어(뒤)160/60-17브레이크(앞)300mm 더블 디스크, 4피스톤브레이크(뒤)230mm 싱글 디스크, 2피스톤서스펜션(앞)41mm 도립식 120mm 트래블서스펜션(뒤)모노쇽, 조절식, 100mm 트래블가격네이키드 오토바이인 코멧650 N 모델은 스즈키 SV650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네이키드 레플리카시장 버전의 코멧650의 판매량이 저조하여 한동안 출시되지 않기도 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생산되었던 2015년식 코멧650N 모델의 제원을 참고했는데요. 성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배기량 647cc로 최고출력이 80마력이나 됩니다. 72마력의 미라쥬650pro 보다 확실히 더 잘 나가는 재미있는 바이크인데도 인기는 없었죠.최대토크 역시 6.93kgf.m로 우수하여 얼마 전에 다루었던 가와사키 닌자650보다 엔진 성능 자체는 훨씬 우수합니다. 성능이 우수한 것은 좋았지만, 아쉽게도 내구성은 성능을 뒤받쳐 주지 못했습니다. 서스펜션도 도립식에 이너튜브가 41mm로 하드웨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초기 모델은 브레이크 성능이 약했기 때문에 개선된 모델은 그 레플리카시장 부분을 보완하여 300mm 더블 디스크를 탑재한 것도 좋았고요.ABS만 없었을 뿐 최근에 출시되는 오토바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우수한 성능과 스펙을 가진 재미있는 바이크였습니다.그러나 성능과 스펙이 우수한 것과는 별개로 국산 미들급 오토바이들은 잔고장이 정말 심했습니다.게다가 바이크 관리를 안하고 막 타고 다녔던 폭탄급 중고들이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쳐가며 더욱 비난을 받곤 했지요.과거에 지인이 한동안 코멧650을 재미있게 타고 다녔던 터라 저도 몇 차례 시승 기회가 있었는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 좋고 잘 레플리카시장 나가서 놀랐었습니다.코멧650 RC미들급 슈퍼스포츠 바이크코멧650R코멧650과 코멧650R 버전의 중간 형태인 코멧650S도 있었으나 너무 어정쩡한 형태라서 빠르게 사라지고 코멧650N과 코멧650R 버전으로 양분되었습니다.그리고 코멧650R이 발전된 형태가 위 사진의 코멧650RC입니다. GTR650으로도 불렸던 코멧650RC는 코멧650N과 동일한 엔진과 차대를 가진 바이크입니다. 카울을 씌우고 세퍼레이티드 핸들을 장착하여 레플리카 형태로 출시한 모델이지요.우리나라의 라이더들은 네이키드보다는 레플리카 형태를 더 좋아했기에 중간에 코멧650N이 생산을 중단하거나 단종된 뒤에도 2017년식까지 꾸준히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2017 코멧650RC 제원엔진수랭식 V 2기통 DOHC보어×스트로크81.5×62배기량647cc압축비11.6:1최고출력80.2ps/9,000rpm최대토크6.93kgf.m/7500rpm변속기6단 메뉴얼연료탱크17L공차중량215kg시트고830mm크기2095 × 700 × 1132휠베이스1435mm타이어(앞)120/60-17타이어(뒤)160/60-17브레이크(앞)300mm 레플리카시장 더블 디스크, 4피스톤 캘리퍼브레이크(뒤)230mm 싱글 디스크, 2피스톤 캘리퍼서스펜션(앞)41mm 도립식 120mm 트래블서스펜션(뒤)모노쇽, 조절식, 100mm 트래블가격코멧650RC의 제원은 15년식 코멧650N과 거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공차중량이 215kg으로 5kg 더 무겁다는 것과 크기에 미미한 변화가 생겼다는 것뿐이지요.미들급 레플리카 치고는 무게가 무거운 것이 단점이긴 했지만, 그래도 2기통 엔진으로는 충분히 우수한 성능이긴 합니다.그런데 레플리카를 타는 대다수의 라이더들이 극한의 주행(풀스로틀 위주)을 선호하다 보니 내구성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게다가 소모품의 품질까지 떨어져서 잔고장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많은 라이더들의 후기까지 이어졌죠. 레플리카시장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부품들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신형으로 교체해 주고 타야 하는데, 일반적인 라이더들이 그런 것까지는 알지 못하니 잔고장 심한 몹쓸 바이크로 낙인찍히고 말았습니다.최후에는 KR모터스 측에서 악성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정말 헐값에 땡처리하여 판매하기도 했었지요.우수한 성능을 가졌지만 그 성능을 받쳐 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내구성, 끊임없는 전기 트러블, 잔고장 등으로 인해 대다수의 라이더들이 국산 오토바이에 등을 돌리게 되고 말았습니다.지금은 단종되어 더 이상 코멧650RC 신차를 볼 수 없으며 단종된 지 그리 레플리카시장 오래된 것도 아닌데, 거리에서 보기 힘든 희귀한 오토바이가 되었습니다.단종과 함께 빠르게 부품이 소진되었기 때문인데요. 물론 아직도 나오는 부품들이 있긴 하지만, 일부 뿐이라서 재고가 없는 부속이 고장나면 부품차를 많이 보유한 센터를 수소문해야만 합니다.제가 타고 있는 야마하 MT09 트레이서는 16년식인데도 잔고장 거의 없이(구입 당시 있었음) 놀랍도록 쌩쌩한데요. 반면 국산 미들급 오토바이들은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잔고장이 많고 엔진 내구성이 떨어져서 아쉬울 따름입니다.국산 오토바이네이키드 바이크 코멧650레플리카 코멧650RC벌써 추억이 되다#바이크 #오토바이 #코멧650 #코멧650RC #국산오토바이 #미들급바이크 레플리카시장 #레플리카 #네이키드바이크
- 이전글수도관 막힘 하수구 이물질 문제 해결 25.05.24
- 다음글세탁기 배수구 수리 필요 주방 배수 문제 25.0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