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애견놀이터, 888 펫타운! 저렴하고 먹을거리 놀거리도 많은 애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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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놀이터 아이스콜라입니다 :)주말이면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요즘인데요.장마철이다보니, 비가 오는 날에는 갈만한 곳이 많이 제한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국립광주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넓은규모로 실내에만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유아놀이터가 있어서 아기 데려가기 좋고✔️주차장 또한 널널한 국립광주과학관을 소개해볼게요.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을 소재로 다양한 전시,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36개월 미만의 아이들과 함께라면 사실 과학관의 다른 콘텐츠보다 유아놀이터가 메인이 될 것 같아요. 유아놀이터는 하루에 4회, 회당 1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하고,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180명으로 제한됩니다. 2.이용금액 및 회차 이용 안내(만 나이 적용) 이용금액 대상 놀이터 성인 청소년 유아 나이 19세 ~ 64세 7세 ~ 18세 24개월 ~ 6세 (미취학에 준하는 나이) 1인 금액 1,000원 입장불가 1,000원 운영시간 회차 운영시간 1회 10:00 ~ 11:30 2회 12:00 ~ 13:30 3회 14:00 ~ 15:30 4회 16:00 ~ 17:30 티켓 발권 시 선택한 회차만 이용 가능 하므로 회차별로 발권해 주셔야 합니다. 해당 회차 운영시간에 한해 재입장 가능 온라인 매표 및 현장 매표 마감시간 : 16:30 관람 안내 동의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스마트매표소를 이용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이용금액은 놀이터 성인, 아이 모두 인당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해요. 예약을 마치면 이렇게 큐알코드가 나오는데, 요걸 찍고 입장하면 됩니다. 과학관 입구에도 우산 보관함이 있었지만 유아놀이터에도 우산꽂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국립광주과학관 유아놀이터 이용 후기원래 주말이면 광주과학관 유아놀이터에 사람이 정말 많은데,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이 날은 한산했어요. 야외 주차장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폭우만 내리지 않으면 주차장에서 건물까지 걸어가는 게 오래걸리진 않거든요. 오히려 비오는 날, 여유롭게 이용가능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나 여유로울수가! 짐 보관함도 이용할 수 있어요. 요 벌집모양의 미로찾기놀이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데요. 놀이터 이 안을 오르락 내리락, 들락 날락하며 움직이다보면 아이들 에너지 빼기 딱 좋습니다. 밧줄타고 올라가서 스륵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고요. 징검다리도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서 옆으로 이동하면 미끄럼틀도 탈 수 있어요. 미끄럼틀이 너무 무섭지도, 그렇다고 너무 시시하지도 않은 딱 좋은 높이였어요. 클라이밍 시설이 있었는데,그 옆에 무릎보호대와 헬맷이 있어서 착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공을 피해 굴을 지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색칠놀이를 하며 나뭇잎 모양을 판에 찍어보는 공간도 있었고요. 블럭쌓기도 있었어요. 유아놀이터 안에는 인체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관이 있는데요. 특히 여기서 물 놀이터 체험관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모형 물고기를 낚시 해볼 수도 있고물총을 쏘며 물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물 체험관에서 신나게 놀다보면 옷이 쉽게 젖어요. 꼭 여벌 옷을 챙겨가세요! 저희는 여벌 옷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다행히 챙겨간 가디건이 있었어요. 젖은 티셔츠를 벗기고 가디건을 입히는 것으로 대체했답니다. 인체를 나타낸 구조물을 통해 맛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 것에 대한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에요.사실 저희 아이처럼 어린 아가들은 뭘 배운다기보다는 그냥 공 굴리데 재미를 붙여 한참을 놀더라고요.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코. 놀이터 입 속으로 굴려넣을 수 있는 공. 재미있는 요소들이에요. 미로찾기도 있어요. 어른인 저희들에게는 정말 쉽지만여기를 빠져나가는데 어려워하더라고요. 키가 작아서 그런지 막힌 벽에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미로를 빠져 나오면서 진정한 재미를 알게 된 우리 아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나무도 관찰할 수 있고요. 도르레를 돌리면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거미를 관찰해볼 수도 있어요. 한시간 반을 정말 알차게 놀았어요. 그리고 집에 가려다가 2층에도 전시실이 있길래 올라가봤습니다. 광주과학관 전시실뭐가 있나 슥 둘러보러 갔는데,재미있는 게 많아서 여기서도 한 시간 이상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이제 두 돌 놀이터 지난 아이가 뭘알아?초등학생 정도는 되야 뭘 좀 이해할텐데- 라고 생각했으나저희 아이만한 아가들이 즐길 거리도 제법 많았어요. 앞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모방하는 인체요거는 정말 재밌어서 아이가 한참을 놀았어요. 비행기에 색칠을 해볼 수도 있고요. 그냥 볼 때는 2d 인데 안경을 쓰면 3d 로 입체감있게 변하는 다양한 영상도 볼 수 있었어요. 전시실이 넓고, 전시 내용도 워낙 방대해서 모든 코너를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 눈이 휘둥그래질만 했어요. 공간도 널찍해서 아이들이 에너지를 분출하기도 좋았고요. 좀 더 큰 아이들에게는 일상 속에 깃든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놀이터 있기 때문에 정말 유익하고, 학습할 거리가 많은 곳이더라고요. 중력의 법칙, 가속의 법칙, 질량의 법칙, 도르레의 원리 뭐 이런것들...아빠가 좋아하는 농구골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에 관한 콘텐츠도 있었어요. 밤 하늘에 떠있는 달이 실제로는 이렇게 생겼노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이 밖에도 토네이도가 일어나는 원리를 알아보고, 토네이도 형상을 직접 볼 수도 있어요. 실내 공간이 여유롭고 넓어서 오랜 시간 있어도 전혀 질리지 않았던 국립광주과학관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광주 아기랑 갈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35#광주아기랑 #비오는날아기랑광주 #광주비오는날아기랑 #광주아기랑갈만한곳 #국립광주과학관 #유아놀이터 #광주과학관예약 #광주과학관유아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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