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맛집 한식당 ioicity 쇼핑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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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쇼핑몰 10. 5박 7일 쿠알라룸푸르 여행 ✈️​DAY 1 DAY 2​​쿠알라룸푸르 여행 첫날 저녁을 파빌리온(Pavilion)과 부킷빈탕(Bukit Bintang) 야경으로 채웠다. 이 지역을 상징하는 파빌리온은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손꼽히는 쇼핑몰이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도보 1분 컷이라 칵테일 아워를 마치고 여유롭게 나섰다.​2024. 10. 5박 7일 쿠알라룸푸르 여행 ✈️ DAY 1 DAY 2 DAY 3 쿠알라룸푸르 여행 중 이틀 밤은 ...▲ 쿠알라룸푸르 JW 메리어트 호텔 후기​​파빌리온은 어두운 밤일수록 반짝이는 쇼핑몰이라서, 늦은 시간에 사람들이 몰렸다. 인파 사이로 빈 공간을 찾아야 하는 파빌리온 앞 포토존들.????​​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에는 명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링깃 310원대로 여행했던 시기라 쇼핑할 메리트는 없었다. (요즘은 320원대네..????)​​그래서 곧장 층별 안내도에서 먹을 곳들을 쇼핑몰 체크했다. 대부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참고로, 지상 출입문이 있는 파빌리온은 L3층이다.​​파빌리온 L1층 마담콴스(Madam Kwan's)에 갔다. 말레이시아 음식을 무난하게 맛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다.​​메뉴 중 일부만 남겼다. 마담콴스 여러 후기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상하 누들(Sang ha noodles)이었는데, 둘이서 다른 음식과 먹기엔 많아서 주문하지 못했다. 대신 맛있게 먹어 주시길..☺️​​태국의 팟씨유가 생각나는 중국식 말레이시아 음식인 차퀘티아우(Char kway teow)를 골랐다. 좀 느끼하지만, 고수나 독특한 향이 들어가지 않는 볶음면이라 불호 쪽은 아니었다. 향신료에 민감하다면 추천.​​말레이시아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나시르막(Nasi lemak)이다. 소고기장조림과 비슷한 렌당(Rendang)이 들어간 것으로 냠냠.​ 음료는 떼따릭(이라고 불러야 더 맛있는????, Teh tarik, 테타릭)으로 마셨다. 홍콩이나 태국과는 또 다른, 말레이시아의 쇼핑몰 밀크티다.​​65.3링깃에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첫 끼를 마쳤다. 말레이시아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더욱이 좋은 마담콴스였다.​​파빌리온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 통로로 가면 여러 디저트와 카페, 펍이 즐비한 구역이 있다. 이 길을 따라서 KLCC 수리아몰을 잇는 구름다리가 등장하기도 한다.​​디저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토핑을 얹어 먹는 야오야오(llaollao)로 정했다. 야오야오는 쿠알라룸푸르 여행 내내 함께한, 원픽 맛집이었다. 스페인 디저트 가게가 여러 동남아 국가 중, 어쩌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일대에서 성공하게 되었는지. 덕분에 다른 데선 찾기 어려운 아이스크림을 양껏 먹고 왔다. ​​컵 사이즈에 따라 선택 가능한 토핑 수가 다르다. 스몰은 하나, 미디엄과 라지는 세 개씩이다. 토핑 종류는 과일과 소스, 크런치다.​​소스 종류는 가까이 살펴보자.????​​18.9링깃 미디엄 사이즈에 쇼핑몰 토핑은 피스타치오 소스와 킷캣 바이트, 망고로 주문했다. 먹자마자 극강의 단맛과 행복이 밀려왔다. 어떤 토핑이 좋을지 고민이라면 야오야오는 무조건 피스타치오 소스다. 주위 현지인들 자리에도 초록색 소스가 많았다.​​다음 날, KLCC로 가는 길에 한 컵 했다. 토핑은 블루베리 소스와 오레오 칩스, 망고였다. 야오야오 충전으로 열심히 놀다 와야지. ​같은 날, KLCC와 수리아몰에서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스몰 사이즈에 토핑 하나씩 각자 먹었고, 역시 피스타치오 소스가 최고였다. (피스타치오 소스엔 초코 크런치도 섞여 있어 완벽!) 그가 선택한 로투스 캐러멜 소스도 맛있었다.​​다시 여행 첫째 날로 돌아와서, :) 야오야오를 먹은 후에 부킷빈탕 역으로 향했다. 건너편에서 본 JW 메리어트와 스타힐 쇼핑몰. ​그 옆에는 파렌하이트 쇼핑몰 88이 있는데 파빌리온과 지하로 연결된 곳이다. 찰스앤키스 가방을 보러 잠시 들어갔던 쇼핑몰.​​파렌하이트를 지나, 랏텐(Lot 10) 쇼핑몰 방향으로 조금만 더 움직이면 부킷빈탕 MRT 역이 있다. 도쿄의 시부야 스크램블처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건너는 곳이라 쿠알라룸푸르의 포토스팟으로 알려졌다.​​지상에 보이는 MRT 열차를 사진으로 담기도 좋은 위치라서, 길을 건너는 사람들과 촬영하는 사람들이 뒤섞인 부킷빈탕 교차로다. ​잘란 알로 야시장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의 반짝임. 왼쪽에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도 빼꼼히 보였다.​​동영상의 BGM이 되어 준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역 앞 버스킹.????​​더운 나라에선 빠질 수 없는 야시장,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잘란 알로 야시장이 유명하여 기대했었다. 부킷빈탕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로, 다양한 먹거리와 마사지샵이 모여있다.​​파빌리온 근처 쇼핑몰이 모여있는 도보 쇼핑몰 환경과는 다르게, 좁고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엉킨 차와 보행자들로 휠체어가 이동하기는 쉽지 않았다.​​10링깃짜리 용과와 망고가 섞인 스무디를 마시고 되돌아 나왔다. 잘란 알로 야시장에서 사테를 먹으려고 마담콴스에서 아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곳이었지만, 재방문하고 싶진 않다.​​보랏빛 이국적인 건물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다마스쿠스가 시리아의 수도군요?​​다음날, 한낮의 파빌리온과 하늘을 감상하며 KLCC로 떠났다.​​가는 길에 야오야오를 먹고, 근처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말레이시아 앞치마를 입은 스타벅스 곰돌이.????​​말레이시아 유명 도시를 새긴 스타벅스 텀블러도 있다.​​오후부터 쏟아진 폭우로 수리아몰에 갇혀 있어야 했던 쿠알라룸푸르 여행 둘째 날..???? 야식을 먹으러 파빌리온 지하에 갔다.​​싱가포르 여행 때 자주 보았던 푸드 리퍼블릭이 L1층 마담콴스 맞은편에 있다. 한식까지 여러 나라 음식이 모여 있는 파빌리온 쇼핑몰 푸드코트다.​​나시빠당(Nasi padang)이라는 인도네시아 요리가 있다. 밥에다가 원하는 반찬을 고른대로 값을 지불한다. 한 접시 뷔페식이라고 할까나. ​​말레이시아에서 자꾸 당기는 태국 음식..????​​나시빠당은 큰 닭다리 한 조각과 새우에 매운 고추 소스를 곁들였다. 32.9링깃. ​팟타이와 (덜 익은) 망고 샐러드 세트는 20링깃이었다. 망고샐러드는 파파야로 만든 쏨땀을 떠올리며 주문했으나, 그것을 대체할 만큼 맛있지 않았다. 하지만, 팟타이는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먹은 것들을 통틀어도 괜찮은 맛이었다.​​딱히 고를 것 없는 쿠알라룸푸르 쇼핑 리스트에 단비 같은 초콜릿, 버릴스(Beryl's)가 L1층에 있다. 파렌하이트 88 연결통로 방향으로 따라 가면 보인다. 종류는 TRX몰의 버릴스 매장이나 수리아몰 지하 마트에 더 많았다. 버릴스 초코 코코넛롤은 꼭 먹어야 한다.​파빌리온과 부킷빈탕에서의 시간만 모아서 기록하여 미완성된 쇼핑몰 퍼즐처럼 마무리되었다. 나머지 조각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찾기로.????00, Level 1, Lot 1.16, 168, Jln Bukit Bintang, Bukit Bintang, 5510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Lumpur, 말레이시아Pavillion Mall, 168, Jln Bukit Bintang, Wilayah Persekutuan, 551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Bukit Bintang, 5510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Lumpur, 말레이시아亚罗街, Bukit Bintang, 502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Lot 1.41.00 - 1.51.00 &ampP1.13.00 - P1.20.00, 168, Jln Bukit Bintang, Bukit Bintang, 551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파빌리온 #맛집 #마담콴스 #야오야오 #푸드리퍼블릭 #부킷빈탕 #야경 #포토스팟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쿠알라룸푸르여행 #말레이시아 #해외여행 #휠체어여행 #여행하는_솜 #여행블로그 쇼핑몰 #서이추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