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트남 푸꾸옥 여행 #.2 (중부 마사지_킴스파, 중부 맛집_ 메오키친, 중부쇼핑_ 킹콩마트, 악어집 feat 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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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과 푸꾸옥짝퉁 동시에 비와 함께했고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려서 깜놀)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편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을 떴다. 팜베이 리조트 패밀리룸 2개를 예약했고 9명 조식 포함 11만원이라니 갓성비였다. 그러나 우리 룸에는 개미들이 많아서 좀 깜놀..... (참 자연친화적인 호텔이었음..) 동생이 묵은 룸은 개미가 없었다고 해서 그것도 깜놀.. 복불복이었나봄 그리고 베트남은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여행용 필터수전을 챙겨갔지만앞서 ATM 에서 너무 애를 먹어서 대충 씻자는 생각으로 필터 패쓰하고 씻었는데동생은 필터를 끼워 씻었다함그런데 필터가 깨끗했다는 이야기~~~~~ 러키비키~ 가성비에 맞는 아침 조식을 먹고~~ (사진따위 없고요;;;) 다른 한국분들에게 비가 많이 왔냐고 물어봤더니 여행내내 비가 왔다고~ 6일까지 온다고 했다는 이야기에 좌절..아 비와 함께하는 여행이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겼다. 오늘 우리의 일정은 중부에서 마사지를 받고 메오키친에서 점심을 푸꾸옥짝퉁 먹은 후 악어집과 킹콩마트를 뿌시고 남부숙소로 이동하는 플랜아침에 일어나니 새벽 빗소리와 다르게 빗줄기는 좀 가늘어짐. 밥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이슬비 정도로 내림 동생 비 막아주는 우리 아들 쏘 스윗~????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지만 들어갈 수 없는 꼬꼬맹이들.... 손으로만 만져보기~ 고민고민하다가 챙겨온 집듣책. 여행동안에 집듣을 패쓰할까 수없이 고민했으나 참 쉽게 놓지 못하겠는 마음 ㅋㅋㅋㅋ 그래서 평소 집듣 시간에 넣기에는 아쉬워 패쓰했던 책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으로 골라봤다. 애미가 정말 열심히 고민고민 했다는 사실을 알아주면 좋으련만 ㅋㅋㅋㅋ 롤러걸은 그래픽 노블이고, 프레스 스타트 역시 만화형식의 책이라 아이들 모두 만족 :) 꼬미 꼬쟁이 둘다 책 반응도 굿굿!! 꼬쟁이 집듣시간에 맞춰서 꼬미는 묵독을 진행 했는데책 두께에 비해서 롤러걸을 너무 금방 읽는 꼬미... 그래서 꼬미만 먼저 스탑했었는데, 남은 일정동안 25분 푸꾸옥짝퉁 정도 (프레스 스타트 1권) 만 진행하느라 마지막날까지 다 읽지 못해 한국가서 마저 읽었다는 웃픈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마친 꼬미는 옆 삼촌방으로 고고! 애들 집듣도 마치고 짐정리도 마무리 했는데 마사지 예약시간이 한시간 가량 남는것이다. 트래블로그 유니온페이 출금은 저 vietinbank ATM에서 하세요!!!!!! (수수료 무료 출금 가능) 신랑과 내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ATM기에서 돈을 인출하기로 하고 숙소를 나옴 ㅋㅋ 우산까지 들고 나왔는데 점점 비가 그치면서 파란하늘이 보이는것이다. (아싸!!) ATM기도 찾았고 현금 인출도 무사히 완료!!!! 우리의 원래 계획은 짐을 다 가지고 마사지 샵에 짐을 맡기고 마사지 받고 점심먹고 쇼핑후 그랩불러서 남부 숙소로 이동하는것이었다. 그랩은 두대로!!! 보통 그랩당 남부 숙소로 이동하는데 25만동 정도 든다고 했고 두대 부르면 50만동.... 그런데 어제 우리를 태워다주신 기사님이 본인 12인승짜리 푸꾸옥짝퉁 차도 있고 연락주면 60만동에 이동가능하다고 했었기에짐을 호텔에 두고 킹콩마트에서 우리를 픽업해서 다시 호텔로 이동후 짐 싣고 남부 숙소로 이동하는 동선을 이야기 했더니 흔쾌히 승낙 그래서 우리는 기사님 12인승 차를 타고 9명이서 한차로 편하게 이동 했다는 썰. ㅋㅋ 마사지 받으러 가봅시다요!!!!! 파란하늘이 보이고 호텔 배경도 이쁘길래 좀 찍어보고 싶었는데참 도와주지 않는 아가들 ㅋㅋㅋㅋㅋㅋ 마사지 샵에 9:50 픽업요청을 했는데 오지 않아서 연락해보니 안보낸 뉘양스 ㅎㄷㄷㄷㄷㄷ 그리고 우리가 짐까지 가지고 가는 플랜이었어서 차 2대 요청했었는데차 1대만 옴 ㅂㄷㅂㄷ 9명이 7인승 차에 끼어타는 상황이 됨!!!!! 짐까지 있었으면 어쩔 뻔!!!!!일단 기분쓰가 별로였음. 우리가 예약한 마사지 샵은 여기였고 어른 5명 아로마 마사지 아이 2 젤 네일아이 2 안하는걸로!여기는 1층에서 족욕을 해주고 지하로 내려가는 시스템이었음. 가격도 저렴했고 푸꾸옥짝퉁 아로마 마사지 60분 390,000동 에 피크타임 바우처 10% 할인 받음 마사지 압도 좋았고 만족스러웠기에 픽업에 대한 불만은 그냥 넣어두기로 함. 마지막날 받았던 빈펄에 위치한 크라운 스파와 내돈내산 비교 포스팅을 해볼 예정으로 스파이야기는 여기까지! ㅋㅋㅋ 킴스파 바로 옆에는 반쎄오 맛집인 메오키친이 있었다사실 메오키친을 가기 위해 킴스파를 결정한것!! 할아버지 맥주는 내 입맛엔 별로..... 난 그냥 타이거가 젤 좋더라 ㅋ 우리가 시킨건 반쎄오, 맛조개 모닝글로리, 볶음밥, 그리고 꼬치 6종이였다. 아이들 용으로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을 좀 매워했으나, 아이들을 격려하며 먹도록 유도. 나트랑에서도 그랬지만 반쎄오는 정말 너무 맛있음. 시간만 넉넉했으면 반쎄오 하나 더 먹었어도 좋았을것 같았다. 5명이서 먹으니 하나씩 밖에 못먹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먹고싶돠~~)메오키친을 다들 왜 엄지척 하는지 알았음! 꼭 가세요~~~ 꼬~옥!!!!!! 다 맛있음 푸꾸옥짝퉁 ????식당이 나름 바다뷰였ㅋㅋㅋㅋ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창 밖은 바다 ㅋㅋㅋㅋㅋㅋ 메오키친 옆에 있는 더라운지에서 10% 할인 쿠폰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으나다른 카페에서 받은 쿠폰이 있어서 더라운지에서 10% 할인쿠폰을 챙기지 않았는데 그 쿠폰이 유효기간이 지난건지, 카드결제를 해서 안되는건지 그냥 안된다고만 해서 할인 받지 못하고 결제하고 나옴 암튼 카드결제도 되는 매장이었숨당! 더라운지에서 할인쿠폰 챙겨서 가셔요!!!!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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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치얼스!!!!! 엄마도 너무 만족하시며 드심 :) 이제 크록스 샤핑과 킹콩마트 뿌시러 가는중 !!! 킴스파에서 킹콩마트는 6분거리 킹콩마트에서 악어집은 4분거리고로 킴스파에서 악어집은 10분거리 !!! 햇살이 뜨겁고 너무 더워서 10분이 30분 같았음 ㅜ 가는길에 예쁜 펍이 있길래 찍어보고요 ㅋ 드디어 도착한 악어집 ㅋㅋ 나름 시간 계산을 했는데 악어집에서 쇼핑을 너무 푸꾸옥짝퉁 오래함 ㅋㅋㅋㅋ나트랑에서는 정품이 아니고 A급 짝퉁이었어서 애들것만 사서 왔었는데~여기는 크록스 정품을 취급!! 안살 수가 없쥐 ㅋㅋㅋ 거기다 한국돈으로 11,000원 선 ㅋㅋㅋ 나랑 엄마것만 2만5천원 정도 ㅋㅋㅋ 우리는 시부모님 여행 선물을 크록스로 하기로 해서 시부모님 크록스까지 포함해서 크록스 6켤레 지비츠 7세트 샀는데 12만원이 안나옴 안 살수 없는 가격쓰!!! 더 사고 싶었지만 캐리어 이슈로 포기.... 신고간 크록스는 버려달라고 하고 새신 신고 나옴 ㅋㅋㅋㅋ 크록스는 정품이지만 지비츠는 정품이 아닐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정품이 아니면 어때 지비츠가 5,000원 인데~~ 라는 마음으로 샀습니다 ㅋ 모두 지비츠까지 달고 찍었으면 참 예뻤을텐데 아쉽아쉽온가족 크록스 샤핑 마치고!!! (울엄마 신발 이뿌넹 ㅋㅋㅋ, 나는 지비츠 달려있던 신발을 구매해서 나혼자 지비츠 있음 ㅋ ) 지비츠 달린 신발을 고르면 신발 푸꾸옥짝퉁 가격 + 지비츠 가격 합쳐서 계산 됨 ㅋ 킹콩마트 뿌시기 들어갔으나~~~ 시간이 촉박해서 제대로 뿌시지 못한듯 ㅜ 기사님과의 약속시간은 촉박하고 각자 살 물품도 사야하고, 공용으로 살 물건들도 고르느라 정신이가 너무 없었음.정신 없는 와중에 물놀이 하면서 맥주마실 생각하며 330ml 24캔 맥주 한박스를 담고 이걸로 괜찮을까 고민을 하다가 1박스를 더 넣은것이 실수라면 실수!!!. 킹콩마트 앞에서 캐리어에 담으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뭘 담는지는 잘 보지 못함) 바로 공항에 가시나보다 싶었다. 그런데 그분이 왜 그랬던건지..... 숙소에 도착하고 깨달았다. 차에서 잠든 초딩이와 유딩이들 ❤️우리의 멘붕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채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숙소인 New world resort 로 출발!!!! to be continued.... #푸꾸옥여행#푸꾸옥대가족여행#중부쇼핑#킹콩마트크록스악어집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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