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빈원더스 시간 케이블카 놀이기구 아쿠아리움 꽉찬 하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나트랑 빈원더스 시간 케이블카 놀이기구 아쿠아리움 꽉찬 하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Trudy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0-14 10:59

본문

나트랑 기구 빈원더스 시간 케이블카 놀이기구 아쿠아리움 꽉찬 하루베트남 여행지를 찾다 보면 한 번쯤 이름이 나오는 곳이 바로 나트랑이잖아요. 저도 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나트랑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거대한 테마파크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이건 무조건 가야겠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나트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빈원더스로 향했어요.​???? 나트랑 빈원더스 케이블카나트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있잖아요. 바로 나트랑 빈원더스였어요. 나트랑뿐 아니라 베트남을 대표하는 대형 테마파크라서 처음부터 여행 코스에 꼭 넣고 싶었거든요. 실제로 가보니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하루 종일 놀기 딱 좋았어요.​입장을 하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섬으로 넘어가야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게 좀 번거로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동이 빠르고 편했어요.​나트랑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깥 기구 풍경을 쭉 보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예전에 기술 문제로 운행이 중단된 적도 있었대요. 저는 출발 전 도깨비 카페에서 확인해둬서 다행히 문제 없이 탈 수 있었어요.​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입니다! 기술적 문제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나트랑 빈원더스 케이블카가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나트랑 방문하시는 도깨비 회원님들 이용...​안에 들어가서 타보니 훨씬 컸고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도 좋았어요. 전경을 천천히 감상하며 이동해서 지루할 틈도 없었답니다.​나트랑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입장을 했어요. 원래 이름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새롭게 단장하면서 더 크고 화려한 느낌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규모가 남달랐어요.​???? 놀이기구멀리서부터 뭔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사람들 비명소리가 들려오길래 봤더니 나트랑 빈원더스 놀이기구 중 하나인 롤러코스터가 돌아가고 있었어요. 어트랙션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저녁8시까지라 기구 마감 시간이 넉넉해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제가 탈 롤러코스터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멈춰서 구경할 만큼 크고 속도감 있는 기종인 것 같았어요.​저희도 나트랑 빈원더스 시간에 맞춰서 롤러코스터를 타보려고 줄을 섰는데요. 신기하게도 거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탈 수 있었어요.한국에서는 기본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하잖아요. 여긴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탈 수 있었어요.​???? 동물원다음에는 동물들을 보러 갔어요. 안쪽으로 가면 버드존이라고 새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거든요. 가까이에서 새들을 볼 수 있게 공간이 나뉘어 있었어요.​동물원도 있었는데요. 이 안은 훨씬 더 넓고, 동물들이 널찍한 공간에서 풀을 뜯거나 자리를 옮기며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케이지 없이 오픈된 형태라서 훨씬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식물원동물원을 지나서 식물원으로 향했는데요. 기구 입구부터 온실 구조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식물원 안에 들어서자마자 크고 다양한 나무들과 식물들이 길을 따라 가득 놓여 있었어요. 나트랑 빈원더스 시간이 남으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였어요.​온실 안으로 들어가니까 색색의 꽃들이 활짝 펴 있었어요.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등 색깔별로 나뉘어 있었고요. 안으로 발을 딛자마자 꽃 향이 퍼지면서 너무 좋았어요.​꽃이 만발한 온실을 지나면 연못이 하나 나와요. 연못 주변으로 커다란 연잎이 동그랗게 떠 있었는데, 그 사이사이로 잉어가 헤엄치고 있었어요.​워터파크도 즐기고 싶었지만, 나트랑 빈원더스 시간이 애매해서 즐기지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워터파크는 마감 시간이 5시30분까지 였거든요. 아쉬웠지만, 주변을 걷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베트남 날씨가 워낙 더우니까 곳곳에 바닥 분수가 설치돼 있었고, 중간중간 시원한 물줄기 덕분에 걷다가도 더위를 식힐 기구 수 있었답니다.​멀리서 고개를 돌리니까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커다란 성이 하나 보였어요. 그 앞 광장이 워낙 넓어서 사람들끼리 약속 장소로도 많이들 이용하고 있었고요.​???? 아쿠아리움그다음으로 향한 곳은 나트랑 빈원더스 아쿠아리움이었어요. 이렇게 큰 테마파크 안에 아쿠아리움까지 있는 건 처음이라 놀랐는데요. 현재는 공사중이라 이용을 못한다고 들었어요.​안으로 들어가니까 조명이 살짝 어두워지면서 파란색 불빛이 전체적으로 퍼져 있었어요. 수족관은 크기도 전부 달랐고, 관람할 수 있는 길도 다양하게 나뉘어 있었답니다.​수조 안에 이름 모를 물고기들이 계속해서 헤엄치고 있었어요. 유리창에 딱 붙어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생전 처음 보는 희귀한 물고기들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특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나트랑 빈원더스 아쿠아리움까지 둘러보고 나니까 어느새 주변이 깜깜했어요. 하늘에 별이 하나둘 뜨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 기구 다시 테마파크 쪽으로 발길을 옮겼어요.​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이번에는 범퍼카를 탔어요. 조명이 화려해서 멀리서도 금방 보였고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신나게 놀고 나와서 길을 따라 조금 걸었는데요. 밤이 되니까 건물마다 간판에 불이 들어오고, 유럽식으로 꾸며진 건물들이 쭉 이어져 있어서 산책하듯 걷다 그 길 끝에서 드디어 분수쇼 장소에 도착했어요.​???? 분수쇼나트랑 빈원더스 시간을 맞춰 분수쇼 무대 앞에 섰는데요. 여러 색의 조명이 바닥에서 쏘아 올려지고 그 위로 시원하게 분수가 뿜어져 나왔어요. 물줄기 사이로 무지개빛이 번져 있어서 구경하는 사람들 모두 스마트폰 꺼내서 찍기 바빴답니다.​무대 뒤쪽에는 낮에 봤던 그 성을 배경으로 공연이 펼쳐졌어요. 음악이 웅장하게 깔리고 무용수들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퍼포먼스가 시작됐는데요. 불빛과 함께 여러 장면들이 이어지니까 기구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트랑 마담프엉다음 날 점심시간에는 나트랑 시내에 있는 마담프엉이라는 식당을 찾았어요. 전통적인 현지 음식을 파는 곳인데, 19세기 프랑스풍 내부 인테리어도 꽤 인상적이었답니다.​카운터 근처에는 도깨비 카페에서 제작한 나트랑 트래블 맵이 비치돼 있었어요. 이걸 챙겨서 보니까 주요 스팟마다 전부 표시돼 있고 지도 크기도 커서 길 찾기가 엄청 편하더라고요.​저희는 아이 없이 갔지만 가족 단위 손님도 꽤 많았어요. 나트랑 빈원더스처럼 아이들과 같이 와도 불편함이 없도록 유아용 의자까지 세팅돼 있었어요.​식사 메뉴는 반쎄오, 분짜, 덮밥까지 다양하게 시켜봤어요. 덮밥은 새우랑 돼지고기 토핑이 올라간 스타일로, 비벼 먹기 좋게 고슬고슬한 밥 위에 올려져 있었고 비주얼도 꽤 괜찮았답니다.​분자는 불향이 나는 고기를 구워내고 삶은 쌀국수 면과 기구 함께 쌈 싸 먹는 방식이었어요. 고기 양도 넉넉했고 야채도 신선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반쎄오는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꽤 잘 어우러졌고요.​돼지고기와 새우 덮밥은 꼬치에 껴진 상태로 먼저 나왔고요. 접시에 따로 빼내서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식이었어요. 따뜻한 밥이랑 불맛 나는 고기가 잘 어울렸고, 새우도 크기가 제법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충분했어요.​베트남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었는데요. 바로 모닝글로리 볶음이에요. 베트남 식당에서는 기본처럼 다들 시키는 요리인데, 이 집은 간이 세지 않고 개운한 스타일이라서 다른 음식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음료는 수박 주스를 시켰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바로 갈아주셔서 신선했어요. 얼음은 살짝만 넣어줘서 과즙 맛이 제대로 느껴졌고요. 보통 물처럼 묽은 주스랑 달리 여긴 진하고 시원하게 기구 마실 수 있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9
어제
201
최대
1,137
전체
47,1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