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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마복림 즉석 떡볶이 방문 후기, 명동 및 동대문 새빛 시장 잠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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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ian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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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대문새빛시장 12월 30일 서울 명동 구경도 할 겸 서울로 출발​저녁이라 배도 출출한 터라 즉석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 골목을 찾았습니다.​​ 십오 년 만에 다시 찾은 신당동 떡볶이 골목간판은 바뀐듯하지만, 예전 그대로인 거 같기도 하면서도 기억이 가물가물​​​차량을 가져갔기에 주차 가능한 곳 찾다 보니 입구 앞에서 발렛 하는 분들이 계셔서건물 초입에 위치한 마복림 떡볶이로 동대문새빛시장 고고~​저녁시간대이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출입구에 바로 보이는 주방은 오픈 주방이라 훤히 보입니다. ​​​매장 안은 이미 손님들로 바글바글, 시끌합니다.​​​세트메뉴 시키면서 추가로 사리나 만두 사리 등을 시키면 됩니다.​​주문하자 바로 나오는 2인 세트 메뉴입니다.​​즉석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달걀 추가로 시켰는데, 봉지에 담아져 나온 훈제란, 본인이 직접 까야 합니다.​​​양념을 풀어 준 후 동대문새빛시장 각종 재료가 익기만 기다리면 됩니다.​​​센 불에서 끓이다가, 쫄면과 라면이 익기 시작하면 먹기 시작, 특히 쫄면은 국물을 다 빨아먹기 때문에 제일 먼저 드셔야 합니다.​​​​퍼진 면을 싫어하는지라, 면부터 건져 먹어 봅니다.보통 먹었던 즉석떡볶이는 단맛과, msg 팍팍 들어가 입에 착착 붙었는데마복림 떡볶이는 msg 빠진 건강한 맛의 즉석 떡볶이?떡도 간이 금방 안 베어, 동대문새빛시장 떡이 맛있지는 않습니다. ​​면 건져 먹는 순간 어느새 퍼져 버린 군만두 너덜너덜하니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합니다.만두는 처음부터 끓이는 거보다, 먼저 건져 놨다가 중간에 넣어 먹는 걸 추천! ​​​즉석떡볶이 또 따른 즐거움 삶은 계란 껍질 까서 졸여 쪼개 먹는 맛이 국룰인데, 달걀 삶고 까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편리를 위해 동대문새빛시장 바꾼 거 같아 보이는데달걀에 양념이 겉돌아서 옛날 그 맛 아니에요, 훈제란이라서 조금은 아쉬운 맛입니다. ​오랜만에 가보긴 했지만, 가격도 훨씬 저렴한 우리 동네 지역에서 사 먹는 게 훨씬 맛난 거 같습니다. 조만간 동대문 다시 갈 예정인데, 그때는 그 옆집 떡볶이로 한번 가보겠습니다.​​​​명동으로 출발~ 명동은 주차하기 쉽지 않아, 바로 옆 동네 동대문새빛시장 충무로 쪽 골목에 차 세운 후 소화도 시킬 겸 운동 삼아 명동 번화가로 걸어갑니다.​​​연말 분위기 제대로 내주는 명동 신세계 앞 외부 벽면에 점등 영상은 3분 정도 나오는데 너무 멋져서 주변에 다들 구경 하느라고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한때 진짜 핫플레이스였던 명동의 밤거리,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관광 온 외국인들 진짜 많고, 동대문새빛시장 노점 음식 상인들만 무척 바쁜 듯 보입니다.​먹거리, 파는 물품 등을 보면 서울 명동이라 그런지 조금은 더 비쌉니다. 휴게소 수준(?)번화가 골목은 사람도 많은데 바로 옆 골목으로 가니 빈 공실 가게도 많고완전 어둠의 골목, 이곳도 온도차가 무척 심한 동네로 변했습니다.​​​동대문 시장으로 넘어왔는데 모든 상가 밤 시장은 모두 닫힌 상태였고 (신정 연휴)그나마 동대문새빛시장 보이는, 레플리카, 명품 st, 짭시장으로 불리는 새빛 시장만 환히 불 밝히고 있길래살짝 한번 돌아 보고 왔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신당동에서 떡볶이 먹고 명동 구경 및 동대문 밤시장 구경 가능하니 저처럼 한번 쑹~ 돌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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