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진드기 물린자국 자고 일어나서 이불 탈탈 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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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드기 이상하게 산책만 나가면 거의 1일 1진드기를 마주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프림이랑 자주가던 산책코스에 다녀왔는데요프림이 머리에 까만게 붙어 있어서 떼어내려보니까 진드기인거 있죠 ㅠㅠㅠ너무 놀라서 떼어내고 배 안쪽이랑 다리 안쪽을 꼼꼼히 살펴 보는데 5마리나 더 발견했답니다. 올해 이상하게 진드기가 자주 출몰하는것 같아 관련 정보를 찾아 보게 진드기 되었구요 오늘은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과 제거방법예방법 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드기는 왜 위험할까 ? 진드기가 무서운 이유는 그냥 물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강아지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에 위험한 것 인데요 관절이 붓고 절뚝거리거나 열이 나고 심한경우 신장질환으로 진행되는 라임병이나, 진드기 적혈구를 파괴시켜 심한경우 생명까지 위협하는 바베시아증과 같은 질환을 옮길수 있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딱지가 생김가려움증이나 계속 핥는 행동식욕 감소, 무기력고열, 구토, 빈혈 증상 (심한 경우)가벼운 물림은 잘 눈치 못채는 진드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즘같이 진드기가 활동 하는 시기에는 산책 후 꼼꼼하게 털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드기 제거 방법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무리하게 떼어내면 오히려 몸통만 떨어지고 머리 부분이 피부에 박혀 있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게 제거 하는 방법은 핀셋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머리 진드기 가까이를 집어서 수직으로 살짝 돌려 빼듯이 제거 하는것 입니다. 만약 어렵다면 인근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제거 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랍니다. 진드기 예방법 1.정기적인 구충제 투여넥스가드나 하트가드 처럼매달 한 번 먹는 구충제는 진드기뿐 아니라 벼룩 등 외부 기생충을 예방합니다. 꼭 수의사 상담 후 우리 아이 진드기 체중에 맞는 제품으로 꾸준히 급여해주세요.2.산책 후 털 꼼꼼히 확인하기산책 후에는 눈에 잘 띄는 귀 뒤, 다리 사이, 발바닥, 목 주변을 중심으로 털을 손으로 쓸어가며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꼭 확인해 주세요.3. 잔디밭 피하기넝쿨이나 풀숲은 최대한 피하고 짧은 잔디 위로만 산책해 주세요 4.드라이룸, 빗질로 털 진드기 정리하기산책 후 드라이룸을 사용하거나 브러시로 전체적인 털을 빗질하면 털 사이에 숨어 있는 진드기를발견하기 쉽고, 피부 상태도 체크할 수 있어요.4.기피제 활용하기산책 나가기 전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에 해충 기피제나 아로마 스프레이를 사용해주세요요즘은 산책하기 전에 프림이 하네스에 기피제를 뿌리고 제 다리쪽 옷에도 같이 뿌리고 나간답니다. 마치며 진드기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는 진드기들이 활동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랍니다. 지금부터 늦은 가을까지는 매달 구충도 꾸준히 챙겨주시고 산책 전 기피체 꼭 뿌리고 다녀온 후에도 털이나 피부 사이사이 꼼꼼히 체크해주세요 #강아지초여름산책#강아지진드기 같이보면 좋은 포스팅 어제오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가면서 낮에는 따뜻한 봄, 곧 여름이 올 진드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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