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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국 1일 경기도 부천에도 중국 전기차 1위 BYD(비야디)전시장이 오픈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차는 크게 관심없었고 전시장도 멀어 선듯 찾아갈 수 없었는데요.이번에 찾아갔습니다. 이미 페이스 리프트 되어 중국에서는 구형이 되어 버렸지만 인증문제로 한국에 막 판매되기 시작한 세단형 전기차 씰 을 보기 위해서요. 배터리 제조사로 시작한 비야디는 전기차 중국 후발주자로중국에 거대 자본의 힘을 등에 업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탑급 전기차 제조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관레터링에 크롬을 쓰거나 폰트가 큰게부담스러웠으나 전체적으로 중국스러움을 많이벗어던졌습니다. 디자이너가 해외에서 영입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그 여파인 것 같아요.단차는 테슬라 초기 모델보다는 확실히 덜했고led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램프들 덕에 오래된 차 중국 느낌도 없었습니다. 프렁크/트렁크오토로 트렁크 열 때는 대략 5초 정도 걸렸는데요셀투바디 공법이라고 배터리셀을 하나의 팩으로 만들지 않고 배터리셀을 차체에 바로 설치하는공법이 적용되어서 인지 세단형 전기차이지만 트렁크 공간이 제법 크게나왔습니다.프렁크 크기도 꽤 커서 유용해 보였고마감도 잘 되어 있었어요. 실내 옵션이 풍부하게 적용되어 있고 시트도 가죽 중국 도어트림은 스웨이드천정은 풀~글라스로 되어 있어 눈이 즐거웠습니다. 전면 12인치대 모니터가 버티컬로빙글 돌며 회전하는데 4천만 원대에이 모든 걸 다 넣어 버린 비야디가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단정하다기 보다 엣지가있으면서 둥글둥글하고 아늑하다가답답한 느낌도 들어 좋은 걸 다 해놔서 조화롭지 못해 넓은 실내가 좁아보이는 느낌이라 좀 중국 더 다듬어야 할 것같았습니다. 파워트레인 배터리는 비야디 자사에서 생산한 LFP 블레이드 타입이 장착되었고듀얼 모터에 530마력이라 제로백 3.8초에 성능을 내어 줍니다.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407km 주행 가능하고요 특이하게 전륜에는 산업용으로 많이사용되는 유도식 비동기 모터 가 적용되어 있는데요이게 내구성이 좋으나 정밀제어가 부족하고전비가 좋지 않으나 중국 가격이 싸서 적용된 것 같습니다. 후륜에는 성능과 효율 다 잡은 영구자석 동기 모터를 적용해 후륜 기반 사륜구동이라고 해요. 마무리 30여 분 차량을 살펴보면서 문득 15년 전 미국에발을 들여놓았을 때 테슬라 모델 s 가 일론 머스크 손에만들어져 막 상용화되어 캘리포니아 5번 프리웨이를달리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중국 그때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테슬라의상품성 이슈는 계속되고 있어요 8천만 원은 줘야 살수 있는 성능과 옵션을 4천만 원대에 구현해 놓은 비야디가 대단해 보일 수 있으나 후발주자이므로 여전히 기술 개발을 하며수시로 차량에 사향이 바뀌고 있고떨어지는 조작감, LFP 배터리, 부족한 마감 그리고 유통사인 삼천리 중국 ev도 24년도에 만들어진신생업체이니 자동차 라는 고가의 공산품을유통하며 향후 풀어내야 할 과제가 산더미일 것이니 중국 전기차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이점을 잘 체크해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끝. *가격대비 화려한 비야디 를 보니 왜 기아에 야심작 PV5와 EV5 가 중국CATL배터리 장착하면서 까지 가격을 떨어트려야 했는지 중국 조금은 알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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