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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토이 다낭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한 안토이 An Thoi 우리는 다낭보다 호이안에 초점을 맞춘 여행이라 다낭 일정이 거의 없어서 첫 날에 안토이를 무조건 가고싶었다. 웨이팅이 100%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2안은 동생 지인이 추천해 준 롱비치씨푸드를 생각해두고 한시장 근처로 이동했는데 어떤 식당에 사람들이 복작해서 보니까 거기가 바로 토이 안토이였다. 뚜둥​​​​​원래 일정은 달러 환전 -&gt한시장 -&gt안토이 였는데 웨이팅이 벌써 있길래 시장 다녀오면 얼추 시간이 맞을 것 같아 물어보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내부도 넓은 편이라 빨리 빠질 것 같아서일단 안토이에서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조식 먹은지 얼마안되었지만 베트남 음식은 뭔가 잘 들어간다. 나 베트남 토이 음식 좋아하네????????❤️​​​​​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간 다낭 미슐랭맛집 안토이처음에 1층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아기있는 손님이 있어서 2층으로 옮겼다. 2층도 자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꽤 넓은 편이라 기다릴만 했다. ​그리고 일단 우리가 갔던 날이 날씨가 선선해서 안토이 앞에서 사진 찍으며 놀았다. ​​​​가족 단위로 방문해서 다양하게 시킬 토이 수 있었다. 4명이니까 많이많이 먹자 ​일단 쌀국수, ????갈릭소스새우는 담고 시작 닭쌀국수 매우 궁금함 ​​​​가리비 분명 시켰던 것 같은데 이상하네????아무래도 땅콩소스 가리비 먹으러 한번 더 가야겠음 ​​​​안토이에서 반쎄오는 무조건 먹어야한다. 사실 반쎄오를 여기저기서 많이 먹어본게 아니라서 비교 대상은 없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야채도 필요하니까 모닝글로리 토이 주세요????​​​​블랑 생맥주가 있길래 나는 블랑으로 주문하고 나머지는 타이거 생맥주로 시작했다.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안토이도 바로 들어오고 시작부터 느낌이 좋아☺️​​​​​갈릭소스가 듬뿍 들어있는 갈릭소스새우 빵 찍어먹으면 고소함이 100배 ​​​​​준비물에 비닐장갑이 있길래 새우 많이 먹을 예정이라 챙겨갔더니 웬만한 식당에 다 구비가 되어있었다 ㅎㅎ 그리고 안토이는 새우가 토이 나오면 직원이 다 까준다.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니 너무 좋음 ​​​​신선한 스프링롤 야채가 많아서 많이 먹어도 더부룩하지 않았다. 그리고 소스들이 다 맛있었는데 안토이만의 시크릿소스라 비법을 안알려주신다????​​​​반해버린 반쎄오 나는 왜 반쎄오를 모르고 살았지 쌀국수도 좋아하게된지 얼마 안되긴했다????​​​​모닝글로리만 있어도 술 안주로 뚝딱 모닝글로리를 사랑하게됐다????​​​​엄마는 면을 안좋아하는데 토이 쌀국수는 국물 맛이 깊어서 좋아할 것 같아 한번 시켜봤다. 근데 다른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쌀국수는 뒷전이 되어버린..​​​​난 에머이같은 깔끔한 맛의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안토이 쌀국수는 라임인지 고수인지 향신료가 들어간 쌀국수였다. 나도 이제 향신료가 그렇게 거북하진않은지 잘 들어갔다. 상큼한 맛이 나니까 오히려 잘 들어간달까 ​​​​또 가도 토이 맥주는 블랑으로 마셔야지 후다, 라루는 나한테 좀 밍밍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조식먹은지 얼마 안된 사람들 맞는지????한시장에 잠깐 있었는데 기 빨려서 안토이부터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다낭 미슐랭맛집 안토이는 보물창고 카페 회원이면 5% 할인 가능 회원 가입도 하고 메모도 해뒀는데 계산할 때만 되면 다 까먹어서 아무것도 할인받지 토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