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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오나 잎사귀 칼라데아진저, 마란타, 오타나칼라데아 식물은 무늬가 정말 독특하고 예뻐서 처음에 봤을때 누가 잎에 그림을 그려놓은줄 알았어요. 잎을 가만 보고있으면 무늬가 입체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가죽같은 광택이 고급스러워서 인테리어 오나 효과도 있어요. 그중에 3가지 소개드릴께요.사진, 글 ⓒ지인리빙리빙 전문 인플루언서1. 칼라데아 진저칼라데아 진저라는 이름은 생강처럼 자라는 줄기 때문에 붙었는데요. 잎사귀는 전혀 생강느낌이 아니예요. 무늬는 진한 초록위에 연한초록색의 브러시 오나 자국처럼 무늬가 있어요. 잎사귀가 큼직하고 매끈하며, 윤기가 돌고 살짝 도톰해요. 2. 칼라데아 오나타칼라데아 오나타는 "플레이어플랜트"라는 별명이 있어요. 밤이 되면 잎이 위로 올라가서 마치 기도하는 손처럼 보이거든요. 처음에 오나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무늬는 초록색 바탕에 붉은색 또는 핑크색의 실선이 그려져 있고 가운데로 갈수록 패턴이 촘촘해요. 느낌은 부드럽고 잎은 얇은데 살아 숨쉬는 것처럼 유연하게 움직여요. 조용하고 오나 신비로운 분위기인데 밤 낮으로 움직이니까 더 자주 들여다 보게 돼요. 3. 칼라데아 마란타칼라데아 마란타는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잎사귀 하나만 봐도 예술 작품 같거든요. 중간에 진한 초록 무늬가 오나 있고 얇은 핑크색 줄무니가 있어요. 마치 얇은 붓으로 정성껏 선을 그어놓은 느낌이에요. 잎사귀는 부드럽고 촉촉하지만 단단하고 힘이 있어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여서 집이나 사무실에 두면 눈에 확 띄어요.4. 오나 칼라데아 키우기키우기는 어렵지 않아요. 되도록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간접광에서 키워주세요. 저는 방둘때도 있었고 베란다에 둔적도 있는데 빛에 예민한 정도는 아니였어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세요. 칼라데아는 건조한것을 싫어하거든요. 오나 저는 물주는 시기를 놓쳤더니 잎사귀가 말라버리더라고요.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신경쓰고, 건조한 날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좋아요. 처음에 칼레데아의 독특한 잎사귀에 반해 데려왔었는데 생각보다 키우기 어렵지 않았어요. 독특한 오나 잎사귀 무늬를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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