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고, 적금 통장 납입 시작해 볼까? > 자유게시판

전체 청년내일저축계좌 근로자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시대에 소규모 기업들의 임금은 정체된 반면 물가는 끝없이 오르고 있어 평범한 청년들마저 목돈을 모으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특히나 저소득계층 청년들의 현실은 더욱 암담하다. 벌어도 벌어도 제자리라고 느껴질 만큼 자산 증식이 힘드니까.​고로 오늘은 저소득계층 청년에게 특화된 제도를 하나 알려드릴까 하는데 청년내일저축계좌 평범한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들도 납입 원금의 2배를, 저소득 청년이라면 납입 원금의 4배를 돌려받게 되는 만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라겠다.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3년의 납입 기간 동안 신청인의 경제력에 따라 10만 원 또는 30만 원을 매달 지원하면서 정책대상별 추가 지원금까지 받을 수 청년내일저축계좌 있기 때문에 목돈 만들기에 특화된 계좌라고 할 수 있다.​구체적인 납입 방식은 아래와 같다.먼저 중위소득 50% 기준을 충족한 차상위 이하 청년이 가입할 경우 매달 30만 원의 지원금을 적립 받게 된다.​월 납입 금액은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데 납입 금액과 관계없이 지원금은 동일하기 때문에 청년내일저축계좌 매달 10만 원만 넣어도 30만 원이 추가 적립되어 3년 동안 청년이 부은 원금은 360만 원이지만 만기 시점에는 1,440만 원과 누적된 이자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고로 실질적으로는 원금의 4배가 아닌 4배를 넘는 돈을 받게 되는 셈. 원금을 제외하면 3배가 넘는 돈이고.​차상위 기준을 초과하는 청년이라도 중위소득 100% 청년내일저축계좌 이하 기준을 충족한다면 가입 가능하다. 다만 지원금이 월 10만 원으로 축소되기 때문에 3년 동안 360만 원을 넣으면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되지만 이것만 해도 2배가 넘는 돈이다 보니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매력적인 제도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조건은 위와 같다.​가구 소득, 연령, 근로 기준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총 세 가지를 충족해야 하는데 먼저 지원금 규모가 큰 차상위 이하의 경우 중위 50% 이하 소득에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 및 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또한 상대적으로 지원금이 낮은 차상위 초과의 경우 가구 소득이 중위 50~100% 사이이며 청년내일저축계좌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데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어야 하니 이 점은 참고하시길 바라겠다.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점 중 하나가 비슷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과 중복 가입 가능하냐는 점인데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원 사업은 중복 대상 사업에 해당되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않기 때문에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방법오프라인: 행정복지센터 방문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신청​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인이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신청 기간이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로 3주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분이라면 기간이 만료되기 청년내일저축계좌 전까지 신청하시길 바라겠다.